고객 성공 사례

영신기계

1. 기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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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기계 부설연구소 김재철 과장(설계팀장)은 Autodesk Inventor Series를 기본 용도인 설계 및 제작에 이용함은 물론, 3D 데이터를 활용해 시스템의 분해조립 동영상을 제작해 해외고객들에게 제공,사소한 고장이나 사용 실수에 따른 오작동은 유저가 스스로 처리할 수있도록 함으로써  AS 비용 및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고 설명한다.

지난 80년 설립된 영신기계(대표 이태호)는 종이포장기인 평판타발기(다이커터) 전문기업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40여개국에 다양한 다이커팅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1980년 수동 타발기(일명 ‘톰슨’)를 국내 첫 국산화 생산한 것을 시작으로 반자동`자동 제품을 잇달아 개발, 첨단 제품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이 회사는 포장기 시장의 소량 다품종 흐름을 반영해 맞춤형 제작 시스템을 구축, 작업장의 크기, 물량, 환경 등에 별 영향을 받지 않고 수요자가 원하는 다양한 규격의 타발기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는 최고 두께 4㎜까지를 처리할 수 있는 ‘자동 다이커터’,2~11㎜까지를 처리할 수 있는 골판지용 반자동, 그리고 자동 다이커터 등 3개 종류의 제품 20여종을 기본으로 고객 요구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
다. 이 회사는 1991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신기술 제품을 개발한 업체에게 수여하는 국내 산업 기술 분야의 최고상이라 할 수 있는 장영실상을 수상할 정도의 앞선 기술력으로 내수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힌 것을 바탕으로 세계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1998년 CE 마크를 획득해 까다로운 유럽 시장의 벽을 넘은 것을 시작으로 세계시장에서 일본, 유럽 등지의 세계적인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지난 2003년 3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수출 500만 달러에 매출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소량 다품종 주문요구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Autodesk Inventor 도입

2D 설계는 기본적으로 ‘개성’이 강하게 작용하며, 중간에 오류를 점검하기가 쉽지 않다. 개인적인 성향에 영향 받기가 쉬워 자칫 자신만 알아보는 도면을 만들 위험성도 없지 않으며 협업이나 수정 또한 쉽지 않은 문제가 있다. 그 때문에 설계자 이외의 관계자가 도면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고, 기계제작 및 가공, 조립과정에서 설계자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차질을 빚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현장들을 뛰어다니며 설명해주는 일이 설계자들에게 있어 `번거롭지만 하지 않을 수 없는’ 사실상의 필수 업무였다.

영신기계는 이같은 필요성과 갈수록 복잡해져 가는 고객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 3D 환경으로의 전환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 2004년 12월 Autodesk Inventor Series를 본격 도입했다. 제한된 개발인력으로 다품종 개발요구에 대응하고, 기술적인 업그레이드, 협업체제 구축, 프레젠테이션 효과 제고 등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3D 툴들에 대한 검토를 거쳐 오토데스크의 채널사인 나인시스템으로부터 간단한 해석이 가능한 Autodesk Inventor Professional 3카피와 Autodesk Inventor Series 5카피를 도입한 것. 이 회사는 Autodesk Inventor를 도입해 설계 환경을 3D로 전환하면서 종전에 제기됐던 기술·자재조달·생산 상의 문제가 크게 개선됐으며, 덤으로 영업과 애프터서비스에서도 적지 않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Inventor를 도입 적용한 이후부터는 개발 과정에서 에러를 사전 체크할 수 있게 됨은 물론, 도면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어 가공 및 조립 과정에서 의사소통 및 확인을 위해 소모했던 시간들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돼, 전반적인 생산성이 제고됐다”고 김재철 설계팀장은 말한다.

물론 이 회사의 성공적인 Autodesk Inventor 구축이 운 좋게 거저 이뤄진 것은 아니다. 나름대로 수년간 3D 환경 전환과 관련해 기울인 관심과 3D 툴 시범운용, 그와 관련한 시행착오 등이 쌓여 성공적인 도입을 이끌어 냈다.

영신기계가 3D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훨씬 이전의 일이다. 지난 2000년 3D 도입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카티아, 프로E 등 여러 기업들의 3D 툴들을 검토했으나 당시 3D 제품들은 값이 비쌀 뿐만 아니라 자사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다는 판단 아래 도입을 유보했다. 당시만 해도 3D 툴들의 기능이 제한적이었던 데다 성공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웠던 점도 한 몫을 했다. 이 회사는 2002년 말 Autodesk Inventor 5.3버전 1카피를 시범 도입한 데 이어, 2004년 성능이 대폭 개선된 10버전을 접하면서 3D로의 성공적인 이전 가능성을 확신, 본격적인 도입을 결심하게 됐다. “시행착오도 적지 않았지만,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전사적인 3D 환경 구축 작업에 과감히 착수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에는 설계 인력을 종전 5명에서 8명으로 충원했고, 회사에서도 설계팀을 기술연구소로 승격시키는 등 기술 업그레이드
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3. 효과; 의사소통 원활화로 불량률 감소... 외주업체와 다른 부문에서도 적용 요청 잇달아

영신기계는 Autodesk Inventor Series를 도입한 이후 오토데스크 채널사인 나인시스템의 기술 및 교육지원을 통해 초기 1주일간의 기본교육을 마친 뒤 2005년 2월부터 Inventor를 제품 개발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첫 적용 제품은 첨단 자동타발기 모델명 ‘REVOTEC 106 OS’였는데, 교육기간을 제외하고 완성에까지 총 6개월이 걸렸다. 처음 적용인데도 불구하고 기존 2D로 작업할 때와 비슷한 시간이 소요된 것은 그만큼 빨리 적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김재철 설계팀장은 Autodesk Inventor 활용 이후 당장 외주업체와의 의사소통 원활화에 따른 불량률 감소, 바이어의 신뢰도 및 회사 이미지 제고 효과, 해외 AS 효율화 등 여러 측면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고 말한다.

김 팀장은 ‘REVOTEC 106 OS 개발과 관련해서도 “겉으로 봐서는 제품개발에 걸린 기간이 같지만, 실제 그 효용을 따진다면 이번 3D로 개발한 것은 과거 2D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이점을 줍니다. 우선 2D에 비해 제품 업그레이드나 사이즈 변형 등이 쉬워 향후 고객들의 기능추가나 변형요구에 쉽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이와 관련한 제작 불량률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신 측은 Autodesk Inventor Professional로 상당수준의 해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해외에서 고객이나 유저들이 갖는 해석불안도 수치자료를 제시함으로써 상당부분 해소시킬 수 있게 됐다. 특히 구조해석 자료는 PL법 적용에 따라 안전이 중시되는 환경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록효과까지 제공함으로써 자사는 물론 고객이 PL법에 대응하는 데도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한다.

“3D로 설계해 렌더링 한 것을 이용해 고객에게 프레젠테이션 하고, 외주 가공업체와 사내 조립부문에 분해·조립 동영상을 제공함으로써 도면에 대한 이해를 높여 그 결과 당장 불량률이 크게 줄었으며 제작에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Autodesk Inventor 적용 후 과거에 비해 불량률이 30%가량 감소했으며, 가공업체들의 호응도 높을 뿐 아니라 자재를 비롯한 다른 부문에서도 자신들도 3D를 활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기계가 크다 보니 과거 2D로 작업할 때는 전체적인 것을 한눈에 보기 힘든데 따라 발생하곤 했던 문제들을 3D로 작업하면서는 예방할 수 있게 돼 설계 오류도 크게 줄었다. Autodesk Inventor를 이용한 3D설계에서는 한 부분의 수치 하나가 바뀌면 자동으로 전체에 적용돼 일일이 수정작업을 할 필요가 없으며, 응용이 쉽고 초심자도 빨리 적응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으로 꼽힌다.

김 팀장은 3D 모델링 동영상을 활용해 해외 협력업체나 사용자에 대한 효율적인 AS지원이란 성과 이외에 ‘홍보 효과’도 톡톡히 거두고 있다고 소개한다. “본사를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에게 우리가 3D로 설계, 해석하고, 보다 가시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렌더링 작업을 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기술력에 대한 신뢰와 호감을 높이는 보이지 않는 성과도 적지 않습니다.”

4. 향후 계획; Autodesk Inventor 활용 확대하고 Vault 접목해 체계화할 것

이 회사는 현재 설계부문과 영업, 해외AS, 일부 외주업체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Autodesk Inventor 활용 대상을 앞으로는 외주가공 업체나 자사 조립, 자재 부문까지 확대함은 물론, 본격적인 해석툴을 도입해 3D 활용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모든 설계자의 3D 설계 환경을 조성해 설계 에러를 줄이고 품질을 높이며, 응력 분석을 이용한 부품의 최적화, Vault를 통한 데이터 관리 극대화를 통해 세계시장 장악력을 한층 높여 나간다는 것이 이 회사의 포부다.

김재철 설계팀장은 “내년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전문 전시회에 Autodesk Inventor를 이용해 개발 생산한 제품을 첫 출품할 계획”이라며 “영국전시회는 Autodesk Inventor 도입 이후 쌓인 기술적인 진전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5. 인터뷰



6. 적용 솔루션 및 제품 소개

- 기계설계/제조 솔루션 (Autodesk Manufacturing Solutions)
- Autodesk Inventor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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