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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이용해 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네트워크화한 미래형 첨단 도시입니다. 스마트시티는 ICT 기술을 활용해 현재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있는 교통 문제, 환경 문제, 주거 문제, 시설 비효율 등을 해결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를 스마트하게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시티가 교통, 환경, 주거, 시설과 관련된 도시 문제를 해소하고 도시의 기능을 최적화하는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세계 각국의 도시가 스마트시티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대표적 사례로, 해외에는 덴마크 코펜하겐과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국내에는 인천 송도 등이 있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의 '스마트 가로등'
코펜하겐 시는 2014년 9월부터 알베츠룬 지역에 야외 LED 전등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지역 내 가로등을 와이파이로 연결해 원격으로 관리하고 스스로 조명 밝기를 조절하도록 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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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마트 주차'
바르셀로나시는 주차 공간에 차량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이를 주변에 설치한 스마트 가로등과 무선으로 연결했습니다. 자동차가 주차를 하면 스마트 가로등이 데이터센터에 ‘주차중’이라는 정보를 전달하여 실시간으로 공유되도록 함으로써 주차문제를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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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의 'U-City'
국제도시 송도는 2003년부터 U-City의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U시티 관제센터를 통해 교통, 방범, 방재, 환경, 시설물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덕분에 신고가 있기 전에 관제센터가 상황을 파악해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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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정보모델링(BIM)은 건설·건축 관련 모든 프로세스에서 2D 정보를 3D로 모델링하고 가상 공간에서 설계 및 공사관리를 하는 기술입니다. 세부적인 변수까지 조기에 확인·수정하고 실제 시공에 들어가기 때문에 건설 현장에서 오류와 사고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오토데스크 솔루션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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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세계 인구의 70%가 도시에 거주하게 되면서 도시의 교통시스템도 상당한 변화를 겪을 전망입니다. 무인주차장, 드론 배송, 전기차 충전소, 온 디맨드(On-Demand) 대중교통서비스 등 미래 교통시스템의 모습을 그려보고 이미 어떠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오토데스크는 3D 설계,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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